| 경상북도가 2020년 12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2020년 경북프라이드(PRIDE)기업’에 선정된 기업 5곳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신규로 지정된 기업 5곳은 독자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업체로 (주)예스코리아(대표이사 이성진, 상주시), (주)리테크(대표이사 서은정, 포항시), (주)세아메카닉스(대표이사 조창현, 구미시), (주)승우(대표이사 유수창, 구미시), (주)아이제이에스(대표이사 구준모, 경산시)입니다.
당사는 국내최초 스테인리스 도어락, 방화용 도어락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올해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경북 프라이드기업은 경상북도가 2007년부터 경북형강소기업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지역기업브랜드 사업으로 올해 신규 지정된 5곳을 포함해 총 지역 78곳이 참여중입니다.
참여기업은 정부브랜드선정지원, 공동브랜드 인지도제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경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을 신청할 경우는 우대업체로 지정돼 최대 5억원까지 융자와 2%의 이자를 1년간 지원받고, 신용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등과 함께 도에서 지원하는 시책도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경북형 기업 성장모델이 되어달라”면서 “어려운 시기를 버텨준 기업에 감사하고, 기업이 웃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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